당뇨망막병증 체내 인슐린의 절대량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때 혈당치가 높아져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여러가지 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만성 합병증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초래하는데 당뇨병 환자의 과반을 차지하는 합병증 중 하나가 당뇨병성 망막증 입니다. 쉽게 말해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저산소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시력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눈의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약해져 지방질이나 수분 등의 삼출물, 또는 출혈이 일어나고 막힌 모세혈관을 대신할 신생혈관이 생기거나 혈관이 확장되는 되면서 황반이 부은상태가 됩니다. 이를 증식성 당뇨망막증이라 하는데 증식성 당뇨망막증은 시력저하는 물론 망막 박리가 일어나면서 사물의 군데군데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당관리가 중요하며 산소공급을 방해하는 흡연을 금하고, 고혈압이 생기지 않도록 혈압관리도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가 있다면 반드시 정기적인 안저정밀검사를 통해 발병여부를 체크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카메라와 비슷한 구조와 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눈에는 카메라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얇은 신경 조직인 망막이 있습니다. 이 망막의 중심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이 황반을 통해서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고, 원하는 것이 어둡게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게 되는데 이를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75세 이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고, 유전적, 흡연, 심혈관계질환 등 여러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글자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흔들려 보이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시력이 많이 저하되고 시야의 중심부가 까맣게 되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발병된 경우 완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변성이 일어난 부분의 경계가 확실한 경우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항체주사, 유리체절제술, 광역학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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